'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와락→그윽 눈맞춤까지 '설렘 주의'

입력 2020-12-23 09:33   수정 2020-12-23 09:35

여신강림 (사진=tvN)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을 와락 껴안은 모습이 포착돼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배우들의 열연과 재기 발랄한 연출, 웃음, 공감, 설렘을 선사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던 냉미남 이수호(차은우 분)가 임주경(문가영 분)에게 마음을 키워가기 시작해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수호는 주경과 가까워진 한서준(황인엽 분)을 질투하기 시작했고, 4화 말미 서준에게 가려는 주경의 손을 붙잡아 심장을 떨리게 했다. 이에 이들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달밤 데이트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밤중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문가영에게 무언가 전할 말이 있는 듯한 차은우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차은우는 문가영을 와락 끌어안아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문가영은 일시 정지된 모습. 그런 문가영을 소중하게 품에 안은 차은우의 손길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한다.

이와 함께 문가영, 차은우의 그윽한 눈맞춤이 포착돼 숨을 멈추게 한다. 둘만의 세계가 형성된 듯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된 두 사람의 눈빛이 심장 떨림을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숨이 닿을 듯 밀착한 문가영과 차은우의 투샷이 심장 찌릿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관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 5화는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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